푸틴, 정상회담 하루 만에 김정은에 축전…"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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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정상회담 하루 만에 김정은에 축전…"전략적 동반자 관계 공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한지 하루 만에 축전을 보내 북러 간 밀착 관계를 과시했다.

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북한 정권 수립 77주년 기념일(9·9절)을 앞두고 전날 김 위원장에게 축전을 발송했다.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친근한 벗인 존경하는 김정은 동지"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을 맞으며 가장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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