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민정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베네치아 성당 제단 앞으로 보이는 곳에서 십자가 예수상을 배경으로 명품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이병헌과 함께 영화 '어쩔수가없다' 주연을 맡아 현지를 방문한 배우 손예진이 찍어준 사진이었다.
이어 "전 기독교 신자이고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제단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은 게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하다.앞으로 더 주의해서 살피도록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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