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여제' 김가영, LPBA 4차투어 8강행…타이틀 방어 도전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프로당구 PBA-LPBA 4차 투어 8강에 안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가영은 지난 4일 경기 고양시의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최혜미(웰컴저축은행)와의 프로당구 2025~2026시즌 4차 투어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LPBA 16강에서 세트 스코어 3-1(11-9 6-11 11-5 11-4)로 승리했다.
김가영은 대회 2연패이자 지난 6월 개막전 1차 투어(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우승 이후 약 3개월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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