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MF 백승호 "황인범 형 대신 뛴다면 좋은 모습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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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MF 백승호 "황인범 형 대신 뛴다면 좋은 모습 보일 것"

축구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시티)는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주전 중원 사령관 황인범(페예노르트)의 자리에서 기회를 얻는다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백승호는 "여러 번 대표팀에 뽑히기도, 지난번처럼 되지 않는 상황도 많았는데, 그럴 때일수록 소속팀에서 더 열심히 하고자 노력했다"면서 "다시 온 만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해 브라질과의 16강전(1-4 패) 때 한국의 유일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던 백승호는 이번 미국·멕시코와의 2연전이 또 한 번의 월드컵 출전을 위해 중요한 무대라는 걸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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