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가 나눔명문기업 골드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왼쪽부터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송민섭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송민섭, 이하 서해에너지)는 9월 3일 누적 기부액 19억 원을 기록하며 '나눔명문기업 골드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유병설 사무처장 역시 "미래엔서해에너지가 보여준 꾸준하고 진정성 있는 기부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힘이 돼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열매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나눔명문기업'은 기업의 누적 기부액 규모에 따라 그린(1억 원 이상)·실버(3억 원 이상)·골드(5억 원 이상) 등급으로 구분하며 서해에너지는 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에너지 기업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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