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후배 밥값만 1억 8000만 원… 소고기만 사줬다” (옥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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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후배 밥값만 1억 8000만 원… 소고기만 사줬다” (옥탑방)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남다른 후배 사랑을 밝혔다.

4일 방송된 KBS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대호와 가수 조째즈가 출연했다.

이날 이대호는 “27살 때부터 후배들에게 밥을 사주기 시작했는데 은퇴할 때까지 계산해 보니 1억 5000만 원~1억 8000만 원 정도 되더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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