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권 당시 ‘국정농단 의혹’의 핵심 인물인 최서원씨(개명 전 최순실)의 조카이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인 장시호씨(46·여)가 투신을 시도했다가 아래층 난간에 걸려 구조된 사실이 전해졌다.
장씨는 이른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국정농단 사태 당시 삼성 등 대기업과 공기업 등을 상대로 최씨와 함께 운영하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지원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2017년 2년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김 검사에게 당시 장씨를 회유하고 증언을 연습시켰다는 의혹이 뒤따랐고, 김 검사는 이를 강하게 부인하며 지난해 5월 장씨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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