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고현정이 지난해 건강 악화 이후 복귀한 소감부터, '리턴' 하차 후 오랜만에 SBS에 돌아온 감회까지 솔직하게 전했다.
'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
오랜만에 SBS에서 인사드리는 작품이 '사마귀'여서 좋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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