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지난 4일 공식 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훈련 장면을 공개했는데 주장 손흥민은 “독일어 할 수 있는 사람? 옌스(카스트로프) 챙겨라”며 신입생을 챙겼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달 25일 미국, 멕시코와 대결할 미국 원정 A매치 명단을 발표했는데 카스트로프의 이름을 올렸다.
홍명보 감독은 "카스트로프는 이미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경험을 쌓으며 꾸준히 성장해 온 선수다.무엇보다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책임감을 보여준 면을 높이 봤다.우리에게 없었던 파이터 유형이기도 하다.빠르게 팀에 녹아들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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