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지난 4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컨디션 난조로 에밋 시한이 대신 출전한 바 있다.
이제 오타니는 9일 콜로라도전에 선발 등판해 자신의 시즌 2승을 노릴 예정.
이에 오타니는 이날까지 시즌 11경기에서 32 1/3이닝을 던지며, 1승 1패와 평균자책점 4.18 탈삼진 44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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