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는 말하기 전에 필요를 예측하고 챙겨준다.이제는 억만장자나 슈퍼히어로가 아니어도 집이 알아서 돌아간다." 김철기 삼성전자 DA 사업부장(부사장)은 IFA 2025 개막 전날인 4일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 인삿말에서 이 같이 말하며 인공지능(AI)가 어떻게 일상을 바꾸는지 자세히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김 부사장을 포함한 사업 담당자들이 연사로 나서 'AI 홈'을 실현하기 위한 △가전 제품의 '비스포크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Vision) AI' △모바일 제품의 '갤럭시 AI'를 각각 소개하고, 이들이 탑재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참가 업체 중 최대 규모로, 'AI 홈, 미래 일상을 현실로'(AI Home - Future Living, Now)라는 주제로 꾸려진 삼성전자 부스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마이크로 RGB TV'와 턱을 넘어다니는 로봇청소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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