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자동화 시스템과 연중 재배 기술로 균일한 품질 확보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는 병풀,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 마련 제주 서귀포시 구좌읍에 자리한 리만코리아의 스마트팜 ‘리만팜’.
▲ 이태희 에스크베이스 대표와 서대방 병풀연구소장이 자이언트병풀의 특징과 스마트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김경희 자이언트 병풀은 제주도의 야생 병풀이 5월부터 9월까지만 자라는 것과 달리, 스마트팜에서는 연중 재배가 가능하다.
김정환 병풀연구소 차장은 “이 향을 최대한 살려 원료로 개발하고 있으며, 병풀의 기존 가치를 극대화하려 노력하고 있다.연구 결과 45일째 수확했을 때 품질이 가장 우수했으며, 한 번 수확 후에도 다시 자라 반복 재배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리만코리아는 반영구적 모래 배드, 자동 양액 조절 장치, 열선, ETFE 천창 등을 활용해 재배 효율을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