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북권(성북·강북·노원·도봉구) 외국인주민의 생활 밀착 지원을 강화하고자 성북외국인주민센터를 이전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서울시는 거점 외국인주민센터 2개소(영등포·성동)와 지역 외국인주민센터 5개소(성북·강동·금천·양천·은평)를 운영하고 있다.
성북외국인주민센터에서는 2009년 개소 이래 다국어 상담, 한국어 교육, 직업능력 개발, 의료 지원,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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