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어린이병원은 내원하는 시민들이 손쉽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병원 진료 후 실손24 앱을 실행해 청구에 동의하면, 보험사로 필수 서류가 자동으로 전송돼 별도의 종이 서류 발급 없이 청구할 수 있다.
남민 서울시 어린이병원장은 "병원을 이용하는 환아와 보호자의 편의 증진은 물론 시민 중심의 디지털 의료행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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