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창업주 장차녀, 지분 지속 매입··· 행동주의 펀드 '트러스톤' 견제 나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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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창업주 장차녀, 지분 지속 매입··· 행동주의 펀드 '트러스톤' 견제 나섰나

BYC 창업주 고(故) 한영대 회장의 장녀와 차녀가 최근 계열사를 통해 BYC 지분을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2대 주주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지배구조와 내부거래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향후 경영권 분쟁 등 외부 개입 가능성에 선제 대응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제원기업과 인화상품 역시 직접 지분을 매입해 각각 1.34%, 0.07%의 지분율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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