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 은근히 퍼지고 있는 ‘노인 혐오’ 문화에 노인들이 상처받고 있다.
인권위는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나 고정관념에 의거해 스포츠시설 이용에서 노인을 일률적으로 배제하는 노시니어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이미 초고령사회에 들어선 만큼 노인의 문화와 여가를 향유할 권리도 보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순둘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노시니어존과 같은 보도를 접한 노인은 차별의 경험을 내재화하고, 본인 스스로 민폐를 줄 수 있다고 눈치를 보면서 젊은 층이 가는 공간을 피할 수 있다”며 “외국은 술집에 다양한 연령이 뒤섞여 있는데 우리나라는 이런 세대 간 융합과 상생이 굉장히 약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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