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공석을 메우기 위해 지명한 스티브 마이런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이 백악관 직함을 계속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마이란 위원장은 지난달 조기 사임한 아드리아나 쿠글러 전 이사의 후임자로 지명됐는데, 상원 인준을 통과하더라도 쿠글러 이사의 기존 임기인 내년 1월까지만 활동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당신은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상사가 될 것이란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대통령의 정치적 이해에 매우 부합하는 방식으로 행동을 계속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백악관 지위를 유지하며 보험을 들어둔다면(hedging your bets), 왜 4개월동안 이 직책을 맡으려 하느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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