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청문회를 통해 검찰개혁에 대한 공론화 과정을 마치고 당정 협의 후 검찰개혁안 초안을 도출해낸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이날 청문회에서 자신들이 검찰권 남용 주요 사례로 지목한 사건들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질의를 진행해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인 유우성씨 사건을 수사한 안동완 전 검사와 지난해 12월 발생한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과 관련해 당시 수사를 맡았던 남부지검의 신응석 지검장, 박건욱 부장검사, 수사관 2명이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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