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 마지막 날인 4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시 중심부.
김 위원장이 이번 방중 기간 머문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대사관과 중국이 통상 공식 회담을 여는 장소인 인민대회당을 잇는 창안제는 이날 아침부터 해가 진 뒤까지 수십차례 교통 통제를 겪어야 했다.
중국이 전승절 행사에 초청한 우방국 정상들 차량 행렬이 인민대회당에 오갈 때마다 창안제 차선 일부가 비워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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