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결승전 잡음, 문체부 조사로 향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 편파 판정과 조작 의혹에 휘말리며 문화체육관광부 조사 대상에 올랐다.
결승전은 FC구척장신이 FC원더우먼을 2대 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지만 경기 과정에서 구척장신 선수들이 상대 에이스 마시마 유를 거칠게 막는 장면이 이어졌음에도 경고가 주어지지 않아 편파 판정 논란이 일었다.
제작진은 논란이 커지자 30일 경기 기록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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