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 프릭스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한국지역 대회 '펍지 위클리 시리즈(PUBG WEEKLY SERIES, 이하 PWS) 페이즈 2'에서 2주차 '위클리 위너'도 일찌감치 예약하며, 독주 채비를 굳혔다.
살루트·규민(Gyumin·심규민), 헤븐·디엘(DIEL·김진현) 조합으로 각각 자기장 북쪽과 서쪽을 모두 아우른 가운데, 살루트는 아즈라 펜타그램과 무자비 간 교전에 개입해 1킬을 더했고, 헤븐·디엘 듀오는 정교한 수류탄 투척을 통해 배고파의 공세를 3킬로 깔끔하게 차단했다.
쾌조의 출발을 끊은 DNF는 매치 2에서는 5킬을 올린 살루트를 앞세워 15점(9킬)을 획득했고, 매치 3 또한 5페이즈부터 홀로 생존했음에도 TOP 4까지 오르며 순위포인트 5점에 2킬을 추가한 디엘의 맹활약에 힘입어 값진 9점(4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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