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돌려줘"…이혼 소송 중 면접교섭으로 데려가 버티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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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돌려줘"…이혼 소송 중 면접교섭으로 데려가 버티는 남편

이혼 소송 중 남편이 면접 교섭으로 아이를 데려간 뒤 돌려보내지 않아 골머리를 앓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남편과 수없이 부딪혔고, 결국 그 벽을 넘지 못해 이혼을 결심했다"며 "1년 넘게 소송을 이어오다 지난달에서야 겨우 1심 판결이 나왔다.그동안 제가 아이들을 쭉 양육해 왔고, 법원도 저를 양육자로 지정했다"고 전했다.

A씨는 "2심 재판이 열리기도 전에 면접 교섭을 나갔던 둘째 아이를 돌려보내지 않고 있다"며 "제가 몇 번이나 아이를 보내달라고 했지만, 남편은 양육권을 주장하겠다면서 끝까지 거절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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