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체중이 증가할 때 가장 먼저 변화가 나타나는 부위는 '혀의 뒤쪽'이라는 전문가의 주장이 제기돼 주목을 받고 있다.
윌리엄 리 박사는 "체중 증가의 초기 신호는 혀에 쌓이는 지방에서 시작된다"며 "혀 뒤쪽은 음식이 식도로 잘 넘어가도록 돕기 위해 지방이 풍부한 구조로 되어 있는데 체중이 늘면 이 부위부터 살이 찐다"라고 밝혔다.
이 부위에 과도한 지방이 쌓일 경우 수면 중 기도를 막아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리 박사는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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