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원정 A매치를 준비하는 축구대표팀 홍명보 감독(오른쪽 2번째)이 뉴욕 아이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훈련을 앞두고 스태프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은 2026북중미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10일·테네시주 내슈빌)와 차례로 맞설 9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월드컵 본선체제’ 전환을 선언했다.
달라진 포지션을 염두에 두면 손흥민은 9월 A매치 2경기에서 최소 한 차례는 원톱의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