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항암 치료 중인 아이를 마주친 한 여성이 아이의 어머니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감동을 준 사연이 전해졌다.
이어 "대충 (이야기를) 들어보니 항암 하는 것 같았다"며 "아기 엄마가 좀 힘든지 계속 울음 참던데 마음이 너무 쓰였다"라고 밝혔다.
주변에서도 말소리 들어서 아니까 아무도 뭐라 안 하고, 나중에 뒤쪽에서 할머니가 아이 엄마한테 사탕 같은 거 주면서 '엄마가 힘내야 된다'고 그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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