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4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귀국길에 오르면서 이번 5차 방중은 역대 최장인 4박5일로 기록됐다.
베이징에 체류한 기간도 베이징역에 도착한 2일 오후 4시께부터 베이징역을 떠난 4일 오후 10시까지 약 54시간으로 이번이 가장 길다.
김 위원장은 1차 방중(2018년 3월25∼28일)과 4차 방중(2019년 1월 7∼10일) 때 각각 3박4일 일정으로 베이징을 찾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