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상무부는 지난 7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783억 달러로 전월 대비 192억 달러(32.5%) 확대됐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8월 국가별 상호관세 발효를 앞두고 비(非)통화성 금 수입이 96억 달러 늘어난 게 전체 7월 수입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수출은 줄어든 반면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수입이 65억 달러에서 106억 달러로 대폭 늘어난 게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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