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전희철 감독이 그리는 '새로운 팀'…"(선형이가 떠나) 속공이 줄기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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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전희철 감독이 그리는 '새로운 팀'…"(선형이가 떠나) 속공이 줄기는 할 것이다"

SK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전희철 감독은 “우리가 속공 경기당 7개 정도 한다고 봤을 때, 다음시즌은 4~5개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김선형이 혼자 2~3개씩 했다.속공 횟수가 줄기는 줄 것 같다”고 짚었다.

이어 “대신 김낙현이 왔으니까 밖에서 3점슛은 더 넣어주지 않겠나.1~2개씩 더 넣으면 좋다.톨렌티노도 스피드가 아주 좋은 것은 아닌데, 잘 뛴다.역시나 슛이 좋다.차분하게 잘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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