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강이슬의 극적인 역전 3점포를 앞세워 덴소 아이리스(일본)를 꺾고 조 1위로 박신자컵 4강에 진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5 BNK금융 박신자컵 B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 종료 2초 전 터진 강이슬의 역전 3점포에 힘입어 83-82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덴소의 득점을 꽁꽁 묶은 KB국민은행은 경기 종료 44초 전 허예은이 레이업슛을 성공해 80-80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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