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무렵 광주·전남에 거센 비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차량이 침수되는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 사이 광주와 전남 일부 지역에 짧은 시간 강한 비가 내렸다.
주요 지점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곡성 옥과 64.5㎜, 나주 54, 광주 서구(풍암) 50㎜, 광주 남구 42.5㎜, 화순 백야 42㎜, 광주 북구(과기원) 41㎜, 담양 32㎜, 화순 2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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