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지원반은 강릉 가뭄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기관 간 협업으로 신속 지원하기 위해 강릉 시청에서 지난 9월 1일부터 함께 근무하고 있다.
또한, 인력·장비 등 전국적 재난관리자원을 총동원하여 응급 급수 지원체계를 적극 가동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윤호중 장관은 “정부는 강릉의 가뭄 상황 극복을 위하여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면서, “국민께서는 물 나눔에 동참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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