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SSG 랜더스-KIA 타이거즈전)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와 대구에는 오후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광주 경기는 오후 6시35분께, 대구 경기는 오후 7시께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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