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여당인 국민의힘이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으로 인한 교통 체증이나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미반환 등의 책임은 오세훈 현 시장이 아닌 박원순 전 시장에 있다고 항변했다.
채 대변인은 "최근 보증보험 미가입으로 문제가 됐던 청년안심주택, 그리고 극심한 교통 체증을 유발하고 있는 서부간선도로 평면화 사업 모두 전임 박원순 시장 시절 설계되고 시작된 사업들"이라며 "설계 단계부터 부실하게 만들어진 정책의 결과들이 이제 우후죽순으로 부작용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고 짚었다.
그는 청년주택사업이 박 전 시장과 민주당의 작품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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