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21차례 출전 대회에서 두 차례 톱10에 그쳤던 문정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5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문정민은 8번 홀(파4)과 9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적어내며 전반을 3언더파로 마쳤다.
13번 홀(파3)에서 9.4m 버디 퍼트를 떨어뜨린 문정민은 14번 홀(파4)에서 투온에 성공하며 다시 한 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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