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북 지역의 여름철 평균 기온이 역대 가장 높았던 것으로 기록됐다.
4일 전주기상지청이 발표한 2025년 여름철(6~8월) 전북 기후 특성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북의 평균 기온은 25.8도로 평년(24도)보다 1.8도 높았다.
지난해 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25.8도를 기록했는데, 전년도와 기온이 같을 경우 순위가 경신된 것으로 보기 때문에 올해 여름이 가장 더웠던 해로 기록됐다고 전주기상지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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