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 이원택)이 오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앞두고 사회복지인에게 감사를 전하며 도민 돌봄 안전망 구축을 약속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도당은 입장문을 통해 "9월7일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들의 활동을 북돋기 위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이라며 "도당은 도민 돌봄 최전선에 계시는 사회복지인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도당은 "양극화, 저출생-고령화, 노인 빈곤, 지역 소멸이 빨라지는 이때 사회 안전망 강화는 우리 시대 핵심 과제 중 하나"라며 "훌륭한 해법을 찾더라도 현장에서 이를 담당해 나아가는 사회복지인에 대한 정당한 보답이 없다면 사회적 돌봄의 근간은 허약해질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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