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도로 요철 그림 그려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에 넣은 시민, 한 달만에 민원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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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로 요철 그림 그려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에 넣은 시민, 한 달만에 민원 해결됐다

박씨는 시민의 민원함 신청서에 요철이 있는 거리와 요철이 있는 지점을 자세하게 그리고, 도로포장을 요청하는 민원을 적어 곡선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했다.

민원 신청 후 민원 컨설팅TF팀과 권선구의 담당 부서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고, 요철이 있는 도로 전 구간을 재포장하기로 했다.

이어 “시민들의 갈급한 민원을 어떻게 하면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많은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민원은 제가 직접 확인하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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