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만에 스리런포 쾅!’ 김하성, 애틀란타와 찰떡 궁합…“팀 승리하도록 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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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만에 스리런포 쾅!’ 김하성, 애틀란타와 찰떡 궁합…“팀 승리하도록 해 기뻐”

이형주 기자┃김하성(29·애틀란타 브레이스브)이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애틀란타 브레이스브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5-1로 승리했다.

김하성은 결정적인 스리런포를 뽑아내며 4타수 1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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