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완 기자┃노승희(24·요진건설산업)가 시즌 2승이자 '메이저 퀸'에 도전한다.
쾌조의 퍼터감을 발휘한 노승희는 "오늘 그린 공략할 때 파 세이브 하기 쉬운 곳으로 보내려고 했던 전략 잘 맞아 떨어졌다.버디 4개 보다 보기 없이 1라운드 끝내서 기분 좋다"며 "특별히 위기는 없었다.오늘 핀위치가 까다로워서 최대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곳에 놓자고 생각했다.17개 홀 파 온 했는데, 8번 홀에서 나온 그린 미스가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즌 2승이자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노승희는 "오늘처럼 쉽게 파세이브 할 수 있는 공략으로 플레이할 생각"이라며 "그렇게 하다 보면 버디 기회가 올 것이라 믿는다.그 기회를 잡으면서 플레이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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