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장비정비대대 소속 김동규(41) 상사는 지난달 13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휴가를 보내다 한 시민이 바다에 빠진 것을 목격했다.
인명구조 요원들도 구조를 시도하고 있었지만 거친 파도에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파도를 피해 잠영으로 시민에게 다가간 김상사는 뒤에서 그를 안은 채 다시 해안으로 헤엄쳐 구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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