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팍에 방수포 등장! 4일 키움-삼성 20분 연기→오후 6시50분 플레이볼…그런데 대구에 호우주의보
삼성과 키움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대구에서 3연전을 치른다.
이날 대구엔 호우주의보가 내린 상태라는 점도 경기 시작 여부를 갸우뚱거리게 만드는 이유다.
대구기상청은 4일 오후 5시45분을 기해 대구와 경북 고령과 성주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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