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이 결혼식 당시 김준현에게 생긴 앙금을 털어냈다.
김해준은 김준현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그때 '코미디 빅 리그' 게스트로 김준현이 출연했는데, 정말 온화한 돼지 같았다"라며 당시를 회상한다.이어 김준현에게 "우리 95kg에 만났는데 지금 105kg야~"라고 말하며 그동안 쌓아온 우정을 자랑한다.
그러던 중 맛녀석 스태프 결혼식 참석 이야기가 나오고, 김준현은 불참한 김해준에게 "나는 결혼식에 갔다가 밥 안 먹고 그냥 갔다"라며 하객 인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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