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지혜는 자막으로 "오늘은 윤슬이 유치원 하원하고 머리 자르러 가는 날이다"라며 영상을 시작했다.
또 "(과자를) 입에 넣고 먹고 있으면 금방 끝날 거다"라며 딸을 응원했다.
한지혜는 "요즘 이맘때 애들 머리 자르는 거 싫어한다고 한다.(공주처럼) 길게 기르는 걸 좋아한다"라며 딸을 둔 엄마다운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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