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서울 서대문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을 납치하려 한 피의자 3명을 붙잡았다.
피의자들은 지난달 28일 오후 3시 31분쯤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에게 접근해 “귀엽다.집에 데려다줄게”라고 말을 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다만 최초 신고했던 차량의 색상·종류가 피의자들의 차량과 달라 수사에 차질을 빚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