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게 더 부담스러워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SBS TV 드라마 '사마귀:살인자의 외출' 스틸컷 속 고현정은 마치 다른 사람 같았다.
"피폐한 모습으로 나온다고 해서 속상한 건 하나도 없어요.하나의 새로운 옷을 또 입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매번 섬세하게 분장해주셔서 감사했어요.또 실제론 예쁘지 않은 경우가 더 많아요.(웃음)" 오는 5일 첫 방송하는 이 드라마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지 23년 뒤 발생한 모방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형사 차수열이 평생 증오한 '사마귀' 엄마 정이신과 공조 수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고현정에게 상상한 적 없는 얼굴이 나올 걸 알았어요." '사마귀'를 연출한 변영주 감독은 대본을 읽자마자 고현정을 떠올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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