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선수협 "선수 SNS 피해 강경 대응"…KBO, 경찰청과 논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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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선수협 "선수 SNS 피해 강경 대응"…KBO, 경찰청과 논의(종합)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수들이 형사 범죄 수준에 이르는 피해를 보고 있다"며 "피해 선수를 대신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협회는 4일 "지난 달 20∼24일, 국내 프로야구 선수를 대상으로 SNS 피해 실태 설문조사를 했고, 163명이 참여했다"며 "현재 상황을 방치하면 SNS 악용 사례는 더욱 고도화되고 광범위하게 확산할 위험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설문 결과 SNS 피해는 해당 선수의 팀이 패하거나, 선수가 실책을 범한 직후(56%)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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