돗자리를 펴고 앉은 시민들의 머리 위로 드론이 하늘에 불빛을 수놓을 준비를 마쳤다.
서울시는 오는 7일 오후 8시 뚝섬한강공원에서 ‘2025년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 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총 다섯 차례 이어지는 무대에는 1200대의 드론이 투입돼 청담대교, 북촌한옥마을 등 애니메이션 속 서울의 명소와 주요 캐릭터를 밤하늘에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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