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 구청 중 11곳, 일회용품 청사 반입금지 조례 없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서울시 25개 구청 중 11곳, 일회용품 청사 반입금지 조례 없어"

서울시 자치구청 중 절반 가까운 구청이 청사 내 일회용품 반입 금지 조례를 제정하지 않는 등 일회용품 절감 의지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4일 서울환경연합에 따르면 연합과 시민 조사단 32명은 지난달 한 달 동안 자신이 속한 자치구 구청을 직접 방문해 점심시간(낮 12시20분~오후 1시) 일회용컵 반입률과 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 실태를 조사했다.

그 외 11개 자치구(강동·강서·구로·금천·도봉·동대문·마포·서대문·서초·양천·중구)에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는 있지만 청사 내 1회용품의 반입 및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은 없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