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박신자컵 첫 승을 맛봤다.
1쿼터에 14-13으로 근소하게 앞섰던 신한은행은 2쿼터도 27-24로 마치며, 하나은행과 큰 차이를 벌리지 못했다.
이어 쿼터 종료 1분41초 전에는 이이지마 사키가 2점슛을 성공한 뒤, 자유투까지 하나 더 넣으면서 2점 차로 간격을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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