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 "학교 악성민원 여전, 강경 대응 필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교조 광주지부 "학교 악성민원 여전, 강경 대응 필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는 4일 "광주시교육청은 악성 민원으로부터 교원을 보호하기 위해 예방과 더불어 강경한 법적 대응 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교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교사들이 교권 보호를 요구하며 모인 '공교육 멈춤의 날'이 2주년을 맞았지만 학교 현장의 악성 민원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교조는 광주에서도 교권 침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광주 동구 한 초등학교에서는 학생에게 욕설과 폭언을 들은 교사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았음에도 학부모로부터 고소·고발을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